저는 한국에 있으면 답답하고, 살기 참 힘든 나라다~라는 느낌을 자주 받거든요
물론 어딜가나 힘들지 않은 것은 없겠다만....
우리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이민한 사람들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는 걸 보면, 이민 후의 삶이 더 나아서 그런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요
이민하신 분들은... 어떠신가요? 그럭저럭 살만 하시나요? ㅜ ㅜ
한국에 있을 때의 삶과 이민하고 나서의 삶을 비교했을 때 어떤지 조금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