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서부터 로드, MTB, 팻바이크에 쓰이는 튜브이다.
저 우람한 넓이차를 보라..!
노면과 접촉하는 면이 넓기때문에, 안정감있고, 쉽게 미끄러지지 않으며,
우리의 타이어를 위협하는 각종 장애물들
(유리조각, 뾰족한 돌, 요철)에게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아마 충격에 의한 데미지는 거의 0일것으로 추정된다.
근육맨이 오함마로 냅다 타이어를 내리쳐도 근육맨이 이로 보아, 턱이나 요철 등에 의한 펑크는 거의 ZERO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이런 팻바이크도 펑크가 나긴 하나보다.
네이버에 '팻바이크 펑크'라고 검색하니, 펑크가 났다는
포스팅이 많이 올라와있다.
팻바이크의 단점은 일단 펑크가 나면 답이 없다.
부품 수급도 어렵고, 일반 핸드펌프로는 바람을 꽉채우려면
엄청나게 많은 펌프질을 해야한다.
펌프가 녹아있거나, 당신의 팔이 인간을 초월한 근력을 가지게 될 것 이다.
또, 굉장히 무겁기에, 속도를 내는 것 또한 쉽지않다.
그리고 비싸다.
(보통 좋은 팻바이크는 100만이 넘어간다. 입문하기 부담스럽다.)
...방금 서핑하다 굉장한걸 발견했다.
저작권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출저만 남깁니다.
여기에 치이거나 밟히기라도 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