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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45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0519★
추천 : 16
조회수 : 122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12/22 20:44:30
안녕하세요
오유하는 ㅊㅓ자인데 ㄱㅏ슴이 ㅇㅓㅂㅅ으므로 ㅇㅡㅁ슴체를 ㅎㅏ겠음
아니 ㅇㅣ게 ㅍㅗㄴ인데 ㅇㅙ이렇게 ㅆㅓ지는거임
바보님 ㅅㅜ정해주세요 ㅠㅠㅠ
일단 ㄱㅡㅂ한만큼 ㄱㅡ냥 ㅂㅗㄱ붙해서 ㅇㅗㄹ리겠음 ㅠㅠ
지금부터 하는이야기는 내 고등학교시절의 이야기임
당시 우리학교는 경주로 수학여행을 갔음
남들은 제주도다 금강산이다 갔는데 굳이 선생님들이 경주로 가야한대서 글로감
거기서 봤던거 국사 셤에 나오기도 했음 ㅡㅡ
하튼 모처럼만의 여행아니겠음?
신이난 고1 풋풋했던 여고생들은 사진을 엄청찍어댔음
얼마나 찍었냐면 당시 디카가 똑딱이라 큰용량의 사진은 지원을 안했는데
정리하고 나니까 2기가..
지금처럼 대용량 첨부도 안돼던 시절이기에
친구들에게 메일로 보내주는건 꿈도 못꿨음
그때 번뜩 떠오르던 생각이
그래!!!프루나!! 프루나에 올리면 되겠다!!!
언제부턴가 오빠가 깔아놓은 프루나로 난 종종 포토샵이나 유틸.. 같은걸 다운받곤했는데(그땐 어려서 저작권의식이 없었음..ㅜ)
역시 대용량파일을 전송하는 것은 프루나가 제격이라고 생각했음
그래서 난 프루나로 업로드를 했음
파일이름은
ㅇㅇ외고_수학여행.zip
이었음
업로드 지정을 해놓고 난 한동안 까먹어서 친구들한테 거기로 다운받으란 말을 못했음
그러던 어느날...
확인해보니 깨알같이 200회 다운로드가 되어있는게 아니겠음???
그땐 대체 왜 그걸 사람들이 다운받았는지 이해가 안갔음. 내친구들은 내가 올린걸 알지도 못했고...
그땐 프루나가 얏옹-_-*의 공급체인걸 전혀 몰랐었음...
그때 다운받으셨던 분들...
기대하지 않은 사진에 깜짝 놀래셨죠...
줄창 V하고 찍은 단체사진은 어쩔것이며...
내셀카도 한 백장 됐던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ㅠㅠ
마무리가 안돼네요..
다들 크리스마슨데 안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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