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일본 여행왔다가 일본 뽑기 센터에 들렀음
레이쥬가 뽑고 싶어서 5번 만에 뽑음(운이 좋았음)
자신감(?) 붙어서 옆에 있는 보아핸콕 뽑으려고 도전
한통에 보아핸콕 뽑는 곳이 2군데가 있는데
첫번째꺼 엄청(?)시도하다가 상품위치가 완전 틀어져서
2번째꺼 뽑으려고 시도!!! 2번째꺼도 돈 좀 들어감
돈 들어간게 아까워서 조금 더 시도 했다가 뽑았음!!!
뽑고나서 4번의 기회가 남았길래 처음에 뽑던거
그냥 실패하는 셈치고 시도했는데 운 좋게도
상품의 고리가 뽑기기계 갈고리에 껴서 2번 만에 또 뽑음
이외에도 물방울 인형 헤드폰을 뽑았는데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하면 안 될 것 같음
100엔이 100원같은 느낌이 들어서 쉽게쉽게 돈을 쓰게 됨
정산하고 보니 돈주고 샀어도 약간 싸게 주고 산 느낌
뽑기가 혈압올리기에는 좋은 게임(?)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