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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
게시물ID : humordata_1252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년에스무살
추천 : 2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2 15:50:05
때는 대선 개표하는날 저녁시간...

할머니가 밥을 혼자 못차려드시기때문에

티비먼저켜주고 밥차려서 드리고

옆에 소파에 앉아있는데

박씨가 앞선다고 좋아하신...(저희집이 박씨라는)

아...이걸 어째 해야되노...

정말 답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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