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멘붕이었던지라
올린다는게 아예 잊어먹고있었네요
제가 태어나서 처음한 대통령선거의 첫 한표가 어찌보면 허무하게...아쉽다는 상실감도 들지만
투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만큼 내 권리인 내 한표를 행사했다는 뿌듯함도 있고
이 마음 변치않고 5년동안 열심히 살아서ㅋㅋㅋㅋㅋㅋㅋ5년후에는.......................우리가 올바르게 바꿀 수 있는거죠?
우리가 선사한 한 표의 가치....엄청 큰거 맞죠?
암튼 투표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어요!
이제는 우리가.....지켜드리면 되는거죠? 편지써서 또 인증하겠습니다 ㅋ.ㅋ
그리고..경북인이라서......................왠지 미안한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요
에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