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이정도였나 이것이 당신들이 원하던 것이었나 생각하니 탄성이 나올지경이다.
억울한일 있다고 사적복수라고 총쏘면 여긴 짐승의 세상이 될거라고? 애초에 짐승에게 인간의 잣대를 디민다는 자체가 모순인거다
인간은 이성적이라고 하지 마라 승자에 의해 패자의 진실은 감추어지고 축소 은폐 왜곡되어온 역사였다 애초에 힘은 정의였을지도
이건 복수가 아니다 진실을 외치는 거다 왜 방관하고 한탄하며 피하려고만 하는가 왜 그들이 하면 당연한것이고 우리가 하면 불법인것인가
이나라의 정의는 진작에 죽었다 당신들덕분에 1970년대로 돌아온걸 원망 않겠다 어떻게든 살아 남아보이겠다 내자식에겐 이것들을 다 알려
줄것이다 절망으로 눈물 지으며 울더라도 이것이 진실이다 넌 약해지지마라 짐승같이 강해져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라고 할것이다.
울지도 말고 웃지도 마라 강해져라 짐승에겐 짐승같은 면모를 보여줄 필요도 있는거다 그것이 그들에겐 당연한 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