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전 일입니다. 대형 프렌차이즈 미술학원에서 일을 하게되였습니다. 처음엔 1시부터 5시까지 근무로 40만원에 일을 하기로 하였으나 1주일뒤부터 1시간이 늘어나고 준비를 해야하니 한달뒤에는 7시간근무 이사를 갔으니 두달뒤에는. 9시간근무 이런식으로 늘어났습니다. 당시에는 사회생활을 못해보고 어리숙하여 그런말 꺼내기가 쉽지않아 넘어갔습니다. 이 학원을 나중에 주겠다, 같이한번 열심히 하자는 식으로 말해 믿었죠,.. 시간이 늘어나면서 받는돈은 같았습니다 40만원, 그와중에도 입사후 2주동안은 총 4만원받았습니다. 차비.. 그러고 다닌지 6개월정도후 친동생도 들어왔습니다. 동생이왔으니 언니라 급여가 올랐습니다 5만원 45만원입니다 동생은 35만원을 받으며 수습이라고 3개월을 일했습니다 9시간을 그러고 1년뒤 60만원?을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거이 10시간을 밥도 못먹고 일하면서요. 동생은 45만원이고요. 그러고 1년 3개월쯤 되던때 원장쌤이 출산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중,고등부까지 맡게되어 12시간 일을 보름정도 하고 급여가 똑같이 들어왔길래 물었습니다. 그러더니 몇개월 전에 흘러가는말로 '원감쌤이 나 못나오게되면 중,고등부 맡아야돼' 라고 말했기 때문에 ㅡ하기로 했잔아? 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의가 상했는지 같이 12시간한 동생만 5만원을 더주었습니다. 그당시 할아버지 수술비때매 돈때문에 신경이 너무쓰여 관둔다고 하였습니다. 동생도 관둔다하니 120으로 올려줄테니 남으라 합니다. (동생만 편애했습니다 대놓고) 저는 나오고 동생은 3개월을 더 일하였는데 그 3개월도 120은 못받았습니다ㅎㅎ
이보다 더 말로 사람을 홀리고 구슬리고 당한게 많은데 급여부분만 정리해서 씁니다 4대보험은 든적이 없는데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이 악덕 고용주. 어떻게 할 수 없나요 매번 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