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동안 비만오다가 오랜만에 맑은 날씨를보니 달리고 싶더군요!!!!!
(달리러 나갔다가 너무 뜨거워서 선크림 가지러 들어온건 함정)
독립기념관 입구에서 친구기다리다가 뜨거워서 올라왔네요;; 보행자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는 기다리는동안 차 2대 봤다는게 함정)
비록 14년된 화석(?) 이지만 아직까지 잘달려 줍니다.
마음같아서는 확 기변하고싶지만... 1년동안 잘 달려준 나의 친구로서 버릴 순 없을거같아요 ㅎㅎ
아버지에게 물려받은것도 한몫하고요.
(그래도 틈만나면 신차 검색하는게 함정)
앞으로 군에 들어가기 전까지 더 이쁘게 꾸며주고 다녀줘야겠습니다 ㅎㅎ
다들 안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