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열심히 로드질을 하던 저는 낙차를 하고... 곧이어 군입대를 맞이하야 잔차를 분해하고 맙니다.
그런지 5년후 큰결심을 하고 창고에서 프렘을 다시 꺼냈지요!
스티커 제거하고 잘 닦고~
구동계는 죄다 정리했기에 새로 모았습니다. 지난번 자전거에는 캄파-시마노 조합에 크랭크만 스램이였지만 이번엔 스램-시마노에 크랭크만 캄파로~
여하튼 시마뇰램이긴 하네요.
아... 이번구성 너무 이쁜거같아요
안양천 합수부네요. 피팅이 덜되서 엉덩이 불날뻔
복구는 무사히 잘~ 됬습니다. 아하하... 이젠 낙차만 조심하면 되겠네요. 저번처럼 야라중 낙차 안하려고 좀 갠춘한 전조등을 구해보려구요.
p.s 밑의 사진은 5년전의 랠리에요 아참. 프렘은 랠리 재도색 버젼입니다. 오래오래 타고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