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안불러서 못간다고 해야하나요.
종방연, 포상휴가 둘 다 미리 안알려주고, 추가로 마지막화 쪽대본도 안줬다고 기사 떴는데.. (미친거 아닙니까 진짜)
종방연은 그래도 박해진 씨가 당일에서야 부랴부랴 중간에 참석했다고 했었죠.
소속사에선 일정에 대해 아는게 없으니 다른 스케쥴 잡아놨을 수밖에요.
뭐 명목상 다른 스케쥴이라고 해놓은걸수도 있구요. (다른 스케쥴 없어도 안가겠네요, 저같으면.)
이윤정은 박해진 씨, 순끼 작가, 원작팬, 드라마시청자 등 대강 봐도 몇십만명은 엿먹여놓고 포상휴가는 서강준 씨랑 잘 다녀오겠군요.
좀.. 너무 기막힌 상황이네요.
아 열받네요. 시청률 잘나온 것도 (7% 가깝더군요.) 본인 공으로 돌릴텐데.. 이걸 기반으로 다음 몇 작품은 또 문제없이 들어갈테구요.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