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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과의 싸움
게시물ID : bicycle2_422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ina
추천 : 4
조회수 : 52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5/01 19:37:34
안녕하세요 로드타는 뉴비입니다.

어제 혼자서도 타고, 야간에 동호회 라이딩도 하고 94km 를 뛰었더니, 아침에 힘들더군요. 어깨도 결리고 허벅지도 뻐근하고...
그러니 몸도 풀겸 잠깐 타고오자는 마음으로 설렁 설렁 다녀왔는데.. ㅎㅎ

어제 스트라바에서 PR 하나 갱신했다고 좋다고 했었는데, 오늘 다시 갱신했네요.




이렇게 붙여서 보니까 더 재밌네요. 스타트는 느렸는데 중간에 재끼니까 더 재밌는듯..


자전거는 꾸준히 오래 타면 는다는 말이 사실인가 봅니다.
이제 만으로 11개월 탔는데, 최근에 뭔가 좀 알것 같은 느낌이 들더니 기록이 좋아지는듯 해요.





음... 좀 딴소리인데
자게 분들 중에 혼자서만 라이딩하는분이 얼마나 계실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면 동호회 같은데 들어서 다 같이 타는걸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근 10개월을 혼자 자전거 타고, 최근에 동호회 들었는데..정말 좋더군요..
뭐가 좋냐구요?
다 함께 타니까 더 많이, 더 자주, 꾸준하게 타게 되더라구요.
ㅎㅎ 맞습니다 자전거를 더 많이 탈 수 있어서 좋은겁니다.
자게 분들도 정말로 자전거 타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니까, 저와 같이 느끼실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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