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말을 반대로 광주에 가서
박근혜 미워하지 말고 용서 해달라고 가서 그대로 해보시길..
광주도 소수지만 여당 지지층이 계속 있었는데 왜 거긴 싸잡아서 30년 넘는 세월을 핍박받고
욕먹고 빨갱이 간첩, 홍어소리 듣고 살았는데
왜 TK는 욕하면 지역감정 조장이 되는거죠?
자꾸 이러는거 지역감정 조장이 아니라 그간의 현실을 직시해보라는 겁니다.
TK분들 지금 이렇게 싸잡아 매도 당한다고 지역감정 조장하지 말라고 하시죠?
설득과 변화의 문제에 앞서 지난 세월간의 감정의 골이 이렇게 깊은겁니다.
설득과 변화의 결과가 나오려면 아직도 멀었습니다.
지금은 어찌 보면 지역감정의 조장이 아니라 지역감정에 당한 분풀이 과정이라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분하고 분해서 그걸 없애고 싶은데 없어지질 않으니까 그 분이 폭발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