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때 그나마 봐줄만하던 방송사가 SBS였다면
그네땐 최악의 정부 기관방송사가 될것이다.
스브스에서는 아마 오래전부터 물은 생명이다라는 캐치아래 물에관한 공영성 위주의 다큐나 캠페인을
펼쳐왔다.
왜일까?
스브스 지배회사인 한 건설회사는(검색하면나옴) 이 물사업으로 이미 짭짤한 수익을 봐왔고 이에대한 비전을 보고
밑작업을 한것이지.
그럼 MB때 돌아설수있었는데 왜 안했을까?
알다시피 스브스에는 방송사 MB낙하산 펼쳐졌을때 유일하게 유지되는 채널이였다.
아마 이미 수도사업민영화에 대해 논의를 마치고 親MB노선을 준비하고 있었던 상황이였으리라..
하지만 결과는 알다시피 지지부진했고, 결국 민영화는 못이루었다.
지금 그네공주는 확실히 공영사업부분 민영화에 드라이브를 걸생각이고
그 첫삽을 물사업에 초점을 맞추고있다.
어찌될까?
ㅋㅋㅋ
결국 SBS는 대한늬우스가 되는건 시간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