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녀시대가 가장 큰 변화를 맞는다.

멤버 수영, 티파니, 서현이 SM과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이 알려지며 소녀시대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됐다.-- 중략 --


소속사는 다수의 매체에 “소녀시대는 저희 SM에게도 팬 여러분께도 아주 소중하고 의미있는 그룹이다. 

멤버들 또한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면서 “다만, 계약이 종료된 멤버들이 있으므로 
소녀시대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멤버들과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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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는 신화, god처럼 소속사가 달라도 경우에 따라 소녀시대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표하고 
완전체로 활동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소속사가 다를 경우 아무래도 그룹 활동에는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재계약을 한 멤버들, 태연, 윤아, 효연, 유리, 써니가 5인조 소녀시대로 
활동할 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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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500&key=20171011.99099001742


신화는 SM에서 단체 이적해서 3년간 같은 소속사였다가 멤버들 소속사 나뉜 후에도 팀활동 유지
위해 자신들 이름딴 소속사 설립했고 지오디는 2005년 활동 중단할때 개별 활동을 가진 후 
무언제라고 확답은 못하지만 무조건 나중에 팀활동 재개한다고 약속하고 중단했는데 뭉치려고 
김태우가 발벗고 나서서 멤버들 소속사 대표들 만남 주선시켜서 조율하는데만 4년 넘게 걸려서 
어렵게 다시 뭉쳤듯이 소속사 달라진 멤버들의 의지만 있다고 쉽게 뭉쳐지는게 아니죠.

게다가 선배 두팀과 소시는 멤버 소속사 갈라지는 방법도 다르고 걸그룹이라 더 힘들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