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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의원의 4번의 실수
게시물ID : sisa_4226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화쟁명
추천 : 0/20
조회수 : 158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8/06 06:00:08
박영선의원 실수가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너무 자주해서 이젠 실수라고 할 수도 없을 지경.  몇가지 예를 들어봅니다. 

첫번째 실수= 기자회견장에 노무현 대통령 한명숙 총리시절 만들어진 민간인 사찰 서류 들고 나와서 휘두른 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225053

청와대 "사찰 문건, 80% 이상 지난 정부서 작성"

<앵커>

청와대는 반격에 나섰습니다. 사찰 문건의 80% 이상이 지난 정부 때 작성된 것이라고 밝혔는데, 야당은 "무책임한 책임 떠넘기기"라고 반박했습니다.

최대식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가 민간인 사찰 문건과 관련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공개된 문서 2619건 가운데 80%가 넘는 2200여 건은 노무현 정부에서 이뤄진 사찰 문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 예로는 현대차 전주공장 2교대 근무전환 동향, 전공노 공무원 연금법 개악 투쟁 동향, 화물연대 전국 선전전 동향 등을 들었습니다.

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민간인 사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 때 들고 나온 문서 가운데 하나에도 2007년 9월 21일이라는 날짜가 적혀 있습니다.

[최금락/청와대 홍보수석 : 아무리 선거를 앞두고 있더라도 사실관계를 왜곡해서 이런 방식으로 정치공세를 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기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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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의원 기자회견 석상에 노무현 대통령 당시인 2007년 9월 21일자 서류 들고 나와서 휘두르다 사진 찍혀서문제가 비화 됩니다.  당시 총리는 한명숙 총리. 실수인건지 의도된건지... 실수라기엔 너무 어이없습니다.

그래놓고 나중에 한 변명은 '이명박 정권은 사찰을 했지만, 노무현 정권은 감찰을 했다"   주식회사에 보면 '감사'라는 직책이 있습니다.  경영진을 '감시'하고 '조사'하는 역할이지요.조사하는거나 감시하는거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잘못을 조사하는거 보다 감시하는게 더 나빠요.   그냥 말장난에 불과                덕분에 민주당 공세 드라이브가 별안간 수세로 돌변되었고, 신뢰도 마저 저하. ------------------------------------------------------------------------------------------------------

두번째 실수 = 국정원이 회의록 조작했다는 소리해서 회의록 공개의 빌미 준 점


세번째 실수 = 새누리 김진태와의 막말 공방에서 녹화테이프, 속기록에 다 있다고 주장하다가 바로 그 녹화테이프와 속기록에 의해 거짓말 밝혀져서 민주당 전체의 신뢰도를 저하시킨 점

박영선 논란.jpg
2013-08-06 05;17;56.JPG
http://news.ichannela.com/politics/3/00/20130729/56724363/1

동영상으로도 확인 가능합니다. 

금방 탄로날 거짓말 해서 자신의 말 믿어준 사람까지 바보 만듬
이렇게까지 일방적으로 사실관계에서 밀리는 경우 처음 봤습니다.


4번째 실수 : 이미 여러번 여러 언론에 보도된 사실 관계 왜곡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5303229
박 의원은 또 서울역 앞에서 국정원 안보교육 참가자들이 국정원 버스에 탑승하는 현장사진을 보여주며 "일베 회원이 국정원 안보강연장으로 초청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첫째, 버스 타고 있는 사람이 베충 회원인지 증거 없습니다. 
둘째, 여러번 여러 매체에 보도되서 사실관계가 확인된 사안이기게 '추측' 안해도 사실확인 가능합니다.
         1베충을 초청한게 아니라, 신고해준 사람들을 초청했는데 그 안에 1베충이 포함되어있는겁니다.

뻔히 보이는 거짓말,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왜곡, 이런 짓 하면 자신의 신뢰성뿐 아니라
자신이 속한 집단의 신뢰성마저 저하시킵니다.   실수도 자주하면 실력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국회의원답게 최소한의 검증과 사실확인 정도는 해보는 성의를 기대하며, 집단 속의 1인이라는 사실 간과하지 말아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경솔함으로 더 웃음거리 안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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