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하이틴(HIGHTEEN)이 공식 팬카페를 통해 '믹스나인' 출연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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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박승훈, 윤여훈 대표는 “400명이 넘는 아이돌이 대격돌을 벌이는 전쟁터 같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지만, 긍정에너지 충만한 유쾌발랄한 하이틴, 친친돌(친한 친구 같은 아이돌)의 평소의
모습만 유감없이 보여주면, '믹스나인'의 탑라인에 우뚝 설 자신이 있다” 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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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지코의 친형인 우태운이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를 만난다. 최근 JTBC '믹스나인'
출연을 확정 지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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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963327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160346 남녀 같이 나오니 걸그룹이 탑라인에 서는건 힘들다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