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요즘 모 사이트에서 연재중인그냥 무늬만 작가입니다..취미일뿐이라..ㅎ;

지금 차기작으로 무협을 생각중인데..무협은 처음이라 ..명호 짓는게 너무어렵네요;;

기타조연들의 명호는 대충정했는데 주인공 명호짓는게 너무고민되서요..오유에 무협매니아분들
계시면 도움좀 받을까해서 왔습니다.

명호를짓기위한 최소한의 배경을드리자면..

주인공은 30초중반의 여자입니다. 
그냥 객잔의 요리담당으로 일하고있고

14세의 아들이 있으며 아들은 실종됐고 아들을찾기위한 중원여행을 시작합니다.


30중반부터 무공을 익히며 소림에서 파생된 불가의 내공입니다.

무기는 사용안하며 그냥 무지막지한 내공으로 귓방댕이 후리는게 전부입니다.
어지간하면 한방에 골로갑니다. 

스스로 무기사용을 안하는이유는..사람이 죽이기 싫다는이유입니다.

그에반해 손은 스스로 조절이 가능하기때문이죠.

성격은 전형적인 아줌마입니다. 수다떨기좋아하고 예의범절따지고 아이들좋아하고 공짜좋아하고말이죠.
간간히 주위사람의 호박씨까는것도 즐겨합니다.

여주인공의 시작은 아미파 고.. 마교 소교주와 현황실 황태자와의 썸씽도 있을예정입니다.

마교 소교주와의 썸씽으로인해 정파에서 시달림을 받습니다.

소림 고승의 무공을 이어받아 유일하게 소림쪽에선 항열로는 최고항열이됩니다.

자 배경설명은 이정도;; 너무 많이말했나;;

처음엔 그냥 권후..로할라고했는데..뭐 소림계열이니 권을 쓰기는하지만..

무언가 임팩트가없달까요?;;

마교쪽과도 인연이 있으니...정파쪽의 명호와 마교쪽의 명호 2가지를 만들라고하는데

오유 무협매니아분들의 많은 협조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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