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곡도, 발랄한 곡도 좋긴 하지만,
역시 제 취향은 서정적이고 애절한 노래들입니다.
특히 짝사랑이나 이별노래라면 감정이입이 되면서 더 슬프게, 진짜 내 상황인듯 상상하면서 들을 수 있거든요.
지금까지 자주 들은 이별, 짝사랑 노래로는
오마이걸의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거짓말도 보여요, I FOUND LOVE가 있고,
러블리즈의 서클, 어제처럼 굿나잇
아이오아이의 소나기
그리고 제가 랩, 힙합은 싫어하는데 예외적으로 산E의 아는 사람 얘기는 좋아합니다.
그리고 제가 오마이걸 말고는 수록곡들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애절한 노래들좀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