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 나이 사른다섯 선거인생
게시물ID : sisa_3303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어백수
추천 : 5
조회수 : 2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1 02:05:12
20대에 부모님 생각으로 보수를 지지했다. 노무현을 ㄱㅅㄲ 라고 욕했다. 30대에정치 다시 봤다. 노무현은 정치에 아무것도 남긴게 없다라고 생각했다.가족중에 한사람은 노빠요 한사람은 한나라 당이엿다. 30중반 유시민의 토론을 보고 통진당에 입당했고 노무현은 그냥 그런 어른 이였다. 이번에 안철수를 지지했고 문재인에 실망했고 노무현은 정치에 방해꾼 이라고 생각했다.이번 선거 문재인을 찍었다. 그리고 박근혜가 당선되고 ....
몇년전 오유에 노무현이 유치원 생에게 90도 인사 사진을 봤지만 그냥 인간은 좋은 사람이였다.
정확히 어제 노무현이 달걀을 맞은 동영 상을 봤다. 대충 정치인이 정치를 하면서 얻은.커리어 라고 노무현은 말했다. 그것을 보고 너무 눈물이난다. 그 시대로 돌아가고 싶다. 그게바로 니 주둥이에서 나온 나에대한 욕까지 존중 해야된다는 자유가 아닐까?  너무 미안하다. 나는 비록 노무현에게 욕했지만 내자식만은 그런 세상에서 살게.해주고 싶다. 오늘에서야 노사모에서 말하는 그것이 무언지.알게 됐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가족을 데리고. 봉화 마을에서 용서를 구하고 싶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야 깨달았슺니다. 당신이 무었을 했는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