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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에 죽을꺼 같은 전쟁.
게시물ID : freeboard_422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봐아가씨
추천 : 6
조회수 : 595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0/05/18 22:45:31
22살 남자임.
20살 부터 현재까지 근 2년정도 자취 중임.

2년동안 자취하면서 멀했는지
요리하나 할 줄 모름.

거의 한달에 한번 꼴로 
엄마가 해주는 마른반찬에 가끔 해다 주는 찌개.
그리고 햇반 
그러다 필 꽂히면 통닭..(혼자서 한마리 시키면 3일 저녁 때움.)

잡솔 다 치우고. 고민은
너무 마른반찬만 먹다보니.
화장실에서 너무 힘듬.

요리 하려고 도전도 몇번 해봣심.
찌개 요리는 물론, 각종 밑반찬 
생긴건 그럴싸함.
그러나 맛을 먹으니..
누가 그랫죠.
카레맛 똥이 좋냐
똥맛 카레가 좋냐.
전 똥맛 카레를 먹는 느낌이엿심.
이것저것 많이 넣었음.
조미료도 넣어보고, 매직 조미료 라면 스프도 넣어봣심
심오한 똥맛을 느꼇심.

정말 죽겠심. 
남들은 아침마다 애들 학교 보낸다고 전쟁인데.
전 나가고 싶어도 못나가는 내 뱃소에 아이들때문에
전쟁임.

정말 돌아버리겠심.
이고통 아는이 꽤 되는걸로 암
추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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