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에 한번 꼴로 엄마가 해주는 마른반찬에 가끔 해다 주는 찌개. 그리고 햇반 그러다 필 꽂히면 통닭..(혼자서 한마리 시키면 3일 저녁 때움.)
잡솔 다 치우고. 고민은 너무 마른반찬만 먹다보니. 화장실에서 너무 힘듬.
요리 하려고 도전도 몇번 해봣심. 찌개 요리는 물론, 각종 밑반찬 생긴건 그럴싸함. 그러나 맛을 먹으니.. 누가 그랫죠. 카레맛 똥이 좋냐 똥맛 카레가 좋냐. 전 똥맛 카레를 먹는 느낌이엿심. 이것저것 많이 넣었음. 조미료도 넣어보고, 매직 조미료 라면 스프도 넣어봣심 심오한 똥맛을 느꼇심.
정말 죽겠심. 남들은 아침마다 애들 학교 보낸다고 전쟁인데. 전 나가고 싶어도 못나가는 내 뱃소에 아이들때문에 전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