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5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아니멜로 서머 라이브 첫날 공연, 첫 무대를 SOS団이 장식했다고 합니다.
무려 주역 성우 3인 히라노 아야(스즈미야 하루히 역), 치하라 미노리(나가토 유키 역), 고토 유코(아사히나 미쿠루 역)가 등장해서 하레하레유카이(ハレ晴レユカイ)를 불렀다고...
와 이게 몇년만이야... (아니멜로 서머에 SOS단으로 출연한 것은 11년만이라고 합니다)
단장님 충성충성충성
그래도 우주대세 하루히였는데 관객들 대부분 알고는 있었겠죠?
참고로 성우분들이 입은 의상은 2007년에 진행된 라이브, "스즈미야 하루히의 격주"의 DVD 커버에 등장하는 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