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헤어졌어요.
이제 진짜 다시는 뒤돌아 보지 않을겁니다.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고 가장 중요하게 여기려고 노력하는 관계가 아닌이상
결혼도 안할겁니다.
평생 혼자 살죠.
작지만 아파트도 있고 돈도 부족하지도 않고 하고 싶은거 할 시간도 있고
이런 상황으로도 불평 불만들을 수도 있던데, 그럴 필요도 없고요.
정말 이해해주는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 할수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이상향이란게 내가 바라볼수 없는 하늘에 닿아 있다는걸 깨닳았습니다.
현실을 알고나 하는 소리인지... 자신은 그렇게 할 능력이 있었던건지...
자신도 그게 불가능한 상태에서,
현실적으로 힘든걸 알면서 그냥 불평을 하고 싶은건지...
해결책도 없는걸, 단순한 자신의 바람뿐인걸..
그럼 그냥 결론없이 평생 싸우자는건지...
불행에 휩싸여 살고 싶다는건지...
그러면서 상대방을 우선시하여 생각해주지도 않고...
뒤돌아보니 내가 바보네여.
가장 앞에서 뒤돌아 안본다고 햇는뎅 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이란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나이도 30대 중반인데 ㅋㅋㅋㅋ 머부터 해볼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