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들어가기 앞서 간단 설명.
본인은 14일의 대장정을 마치고 한국에 복귀한 실습생입니다,
쉬는 날에 시부야에 있는 씹뜨억 굿즈샵인 만다라케와 애니메이트에 가서 굿즈를 샀었죠.
자세한 사항은 이글을 참고해주세요~
산 물품들은 주문토끼 설정집, 망가타임 키라라 맥스, 케모프레 스트랩, 주문토끼 스트랩입니다.
작성자는 일본어패치가 미흡해서 살 수 있는게 한정된터라 이 정도가 최선이였습니다.
피규어는 마음에 드는것도 없고, 물품 가지수도 적어서 보나마나였구요 ㅠㅠ
..... 네? 1개 빼고 전부 주문토끼랑 관련있는 것 같다고요?
.....기분탓입니다. 기분탓.
아마도....
무튼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숙소에서는 숨덕질때문에 개봉할 엄두를 못내서 한국에 돌아온 지금에서야 굿즈를 까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구입한 물품들입니다.
아아 코코로가 뿅뿅 스룬쟈~ ^^ 벌써부터 군침이 도는군요^^
살때도 쌀때지만 지금봐도 정말 좋습니다. ^^
먼저 애니 가이드북!
솔직히 전 이거 표지만 보고 일러집인줄 알았는데, 작게 가이드북이라고 써있어서 바로 질렀습니다.
일알못이지만, 이것만큼은 그림만 봐도 행복하더군요.
현재는 번역기 돌리면서 최대한 내용을 알아가는 중입니다.
특히 치노가 귀여워요! 이건 진리!
모후모후 쓰담쓰담 해주고 싶어요!!
다음은 망가타임 키라라 맥스! 주문토끼, 금빛 모자이크, 스텔라의 마법이 연재되고 있는 잡지입니다,
단행본 말고도 연재본을 보고싶은 마음에서 사게됐는데, 역시 일알못이라 번역기를 돌리고 있습니다....
이 잡지 자체가 정발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아, 다른건 몰라도
코코아가 특히 귀여웠어요 ㅋㅋㅋㅋㅋ
저렇게 있으면 바로 주워갈텐ㄷ.. 흠흠
다음은 케모프레 부착형 러버스트랩!
솔직히 애니를 본적은 없지만, 종종 올라오는 글을 보고 타노시이 해져서 산 물품입니다.,
뭐가 나올지 궁금하군요.
두근두근두근
요시! 아라이상에게 맡겨만주는 것이다!
네, 아라이상이 나왔습니다.
다음은 주문토끼 러버스트랩!
저 쭈그리고 으앙하는게 너무 귀여워서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보자마자 숨이 헠헠
코코아, 치노, 마야 셋 중 아무나 나와라!
대신귀
여운치
야쨩을
드리겠
습니다
.........
아쉽네요.... 기모노라도 입었으면 좋아했을텐데....
그래도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ㅎㅎ...
지금까지 굿즈들를 개봉했습니다. 별로 산게 없지만, 그래도 전 타노시-이 합니다.
이거말고도 피규어를 사고 싶었지만,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사지를 못했습니다. 생각보다 물품도 별로 없더군요.
역시 아키하바라나 이케부쿠로가 답인 듯 합니다. 성지를 못가서 눈물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무조건 아키하바라를 가야겠습니다.
그만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