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자기 주머니에서 돈을 빼앗아 가는지
누가 자기 주머니에 돈을 넣어주려는지도 모르고
평생 고생만 하신 분들...
그래도 그분들이 노력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또 그 아이들이 자라서 부모가 되어
우리를 이만큼 가르쳐서 사리분별을 할 수 있게 된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는동안 세월이 흘러 정작 본인들은 올바른 혜안을 그르치신 분들...
처음에는 화가 났는데 이제는 안타깝고 연민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