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입니다
오늘은 교토로 넘어왔습니다
아침10시에 숙소가 체크아웃이라 나와서 12시정도까지 덴덴타운 돌아보다가
무리쿠보 노노 체육복과 갓갓마루 노란색 가디건을 발견했는데
둘다 사이즈가 L뿐이라 못삼..
오늘은 별거 안했습니다 그냥 아라시야마 들러서 2~3시간정도 쓰고
5시쯤부터 교토 덕질할만한곳 찾아다닌게 전부
오늘의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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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쿄애니샵 갈건데 마침 케이온을 발견
미오는 한번도 본적 없던 피규어인데 싸서 바로 삼
코토부키야에서 만든 미오... 이건 굉장히 귀한거네요..
사진을 이상하게 찍어서 표정이 이상해 보이는데
실제로 더 이쁨(내가 더 이쁨)
저거 산곳이 곧 문을 닫는건지 모르겠지만 세일을 하네요
아즈냥 박스에 붙어있는거가 있으면 20~30%까지 적힌 가격에서 깍아줘서
아즈냥은 1200엔에 얻음
중고지만 dvd랑 블루레이는 최대 50%까지 세일해서 교토 마지막 일정에 한번더 가봐야겠습니다
저 맥주 마시지 마세요 맛없음
푸딩은 존맛(300엔..)
그럼 20000
당신은 어떤 색이 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