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끝나고 기숙사 오는데 엄마가 문자를 보내셨어요... 밖에서 울면서 뛰어왔고 계속눈물이 나네요... 이분이 우리엄마라는게 자랑스럽고 행복하네요 아빠도 같은 생각을 하신다는것두요 오늘까지만울고 내일부턴 힘내서 노력하며 살아가도록 해봐야겠습니다...부디 많은 오유인도 보고 힘내세요 힘내시는게 문재인님이 바라는것입니다... 우리 오늘까지만 웁시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