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너무 오고해서... 음슴체 양해 바랍니다.
오유는 다소 진보적인건 나름 사실.
그러나 이용자들이 스스로는 진보가 아니라고 주장.
거기까진 이해가 가능하나...
이상하게 문재인이나 노무현 비판에 대해선 너무 결벽증 처럼 반대를 하는듯.
문재인에 대해서 별다른 비판이 없었다가도 한번 하면 반대를 주구장창 먹음.
아쉬움.
한 예로 이번 NLL대화록 기록물 열람건에 대해 유비의 이릉전투에 빗대어 문재인 비판을 좀 한적이 있는데 무지막지한 반대들...
나중에 보니까 한겨래, 경향등에서도 이번 건에 대해 문재인 비판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
김종배 평론가도 시사 삼국지에서 이를 유비의 이릉전투에 비유하기도 ㄷㄷ
어느정도 합리성이 있으면 비판도 나름의 주장으로 그냥 받아들여졌으면 하는데 그게 쉽지는 않은 모양.
그렇다고 새누리당처럼 파렴치하게 비판하는 것도 아닌데 어느정도는 받아 들여졌으면 하는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