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요...ㅋ 스무살 남자입니다 오늘 학원가려고 전철타고 서울가는중인데 자리가 남아서 탓는데 옆에 웬 무섭게 생긴 형이있ㄴ거에요 그래도 다리아픈것보단 낫겟지 하면서 앉앗어요 근데 제 무릎이 간지러운거에요 그래서 암생각없이 긁엇는데 그 옆에앉은 형 무릎긁음 ????????...??....???????? 제가 반바지입고 그분은 무릎찢어진 디스트로이진입으셔서 살색보고 그냥 긁엇나바여 아 진짜 찐따같당 ㅜㅜ 그래서 눈치살살보고 내려서 담전철 기다리는즁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