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11월 즈음부터 나꼼수를 듣고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작년 이맘때쯤 나꼼수에서
벙커1카페가 있다고 하길래 한번 책을 가지고 놀러 갔었습니다.
비비케잌, 녹색성장라떼.등 재밌는 이름의 메뉴들이 많길래 먹고 있었는데
둘러보니 세상에, 시사in 주진우 기자가 있었던 겁니다!!
얼른 책을 들고가서 냉큼 사인을 받았죠 ㅎ
사인을 받고 엄청 뿌듯해 했었는데 제가 그만 책장에 넣어두고 잊고 있었나 보네요..
찾은김에 오늘 다시 정독 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