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ㅈ 같을거라고 생각이 든다. 지금 상황에서 이유야 뻔하지만 그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원래 인생사 다 ㅈ 같으니까, 인정은 해야하고 축하 또한 하는게 당연한거다. 동상이몽이라고 하나,, 살만한 세상 만들어 보겠다는 같은 마음을 먹었을 것이다. 다만 행복한 꿈속의 주인공이 달랐으리라 짐작해본다. 같은 결심을 했다는 것 만으로도 오늘의 좌절은 내일 피어날 희망의 원동력이 될것이라 생각 한다. 이제 우리는 우리대로 슬퍼도 아니꼬와도 더러워도 또는 행복하고 즐겁고 여유로운 상황에서 내 몫으로 주어진 것들에 대한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열심히 그리고 독하게 하루 하루를 살아가야한다. 그것이 먼저간이들에 대한 예의이고 앞으로 태어날 우리 아이들에 대한 예의 또 지금껏 꿋꿋하게 살아온 우리 인생에 대한 예의이다. 내가 오유를 하면서 벅차올랐던 것은 나와 같은 생각을 하며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아니더라도 5년 아니 10년후가 될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좋으니 온국민이 같은 마음 같은 꿈을 꿨으면 한다. 그때까지 모두 행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