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트 묘기입니다. 저바이크는 혼다 CBR계통인것 같은데 커스텀이 돼있어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엔진으로 봐서는 400R인것 같습니다. 휠스핀중이죠.. 나중에는 타이어가
반조각이 나버립니다.
윌리묘기 입니다. 저는 오직 뒤로 쓰러질것만 같았는데 태연히 잘만 가시더군요.
나중에는 핸들에 걸터앉아서 윌리를 하시던데..정말 아찔아찔했습니다.
사진이 자세히 보이실진 모르겠지만 지금 GSX-1000R의 시트위에 서서 주행을 하는
장면입니다. 정말 스턴트맨이시더군요..보기만해도 심장이 멎을듯...
제자리 돌기를 시작하는 장면입니다. 뱅글뱅글뱅글 몇바퀴를 도시고는 어지러운지
약간 삐끗하며 출발하시더군요.
바퀴가 제 눈위까지 올라와있었습니다. -_-; 당황스럽더군요..
잭나이프후 윌리를 하더니 저렇게 하시더군요 저후에 손을들어 V표까지 해주는
매너도 보여주셨습니다.
버쩍버쩍 잘도 들리는 GSX!! 윌리도중 리어카울이 땅에 닿여서 긁혔답니다. 거의 90도
그냥 왠지모르게 멋지다고 생각이 되어서.. ㅎㅎ 저당시 뒷바퀴를 락상태...그리곤
곧바로 윌리 그리곤 다시 잭나이프 다시 휠스핀...캬;;환상!
보이시나요 -_-;; 마치 장난감을 다루는듯한 저 테크닉;
이게그 화제의 핸들에 앉고 윌리하기.. 흐릿하게 나왔지만 발이 프론트 포크에있습니다.
엉덩이는 연료탱크에 발바닥은 프론트 휀더에 얹고 윌리~!
휠스핀
역시 휠스핀
연기 무쟈게 나더군요;;
잠시후 타이어를 아스팔트에 문때서 생긴 때(?)를 보여드리죠. 휠스핀!! 엔진소리는
고막을 찢어 놓는듯;; 결국 덕분에 타이어는 두조각이 났습니다.
제자리 휠스핀입니다. 원을 그리면서.. 전문용어(?)로 로타리 라고 하죠..-_-;;빙글빙글
어지럽더군요...
잭나이프 입니다. 저러고는 손으로 V를 만들어 박수를 유도 하더군요..알고봣더니
이 GSX는 첫번째 사진의 주인공!!!
휠 스핀입니다. 이 다음사진은??? 
이겁니다.. 타이어가 때가 되어서 묻어있더군요...
두조각이 난 타이어...절대 칼로 잡아짼게 아닙니다. 중간부분만 마모가 되어 터진것..
이후에야 안거지만 휠스핀으로 타이어 펑크내기도 일종의 설정이었다네요.
여기까지가 전시회 밖의 풍경이 었습니다. 전시회 에는 각종바이크가 더 많았으나..
디카의 배터리 압박으로 -_-;;;;;;;;;;;;;;;;;;;;;;;;; 중요한건 찍지 못했답니다....
재미 있으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