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의 기본이라고 해서
오호 쉽겠네? 하고 오만함에 들떠서 만들었다가
개망똥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차! 제가 처음 실패한 원인은
1. 비중이 너무너무너무 낮고
2. 낮은 오븐 온도와 짧은 굽기 시간이었어요
공립법은 비중을 눈으로 대충 맞춰지는데
별립법이고 공립법이고 나발이고 제 눈을 믿으면 안되겠어요
오만 생 지X을 하고나선 한번 성고한 후
이젠 실패 안한답니다^^
아!! 중요한거 한가지!!
가루류를 섞을때 비중이 높아질수있으니
머랭을 남겼다가 다시 섞어주는 별립법을 추천드립니다
공립?별립? 모다? ㅇㅁㅇ
하시는분들 ~
사진보시고 따라하시면 별립법으로 됩니다^^
출처는 제 개인 블로그 입니다.
카스테라 밑에 우박 설탕이 콕콕 박힌게 나가사키 카스테라라고 하는 분들이 많으시고요
유지가 하나도 안들어 간게 나가사키 카스테라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나가사키에서 만든 카스테라가 '나가사키'카스테라아닌가요......
정확히 아시는 분은 저좀 가르쳐주세요
참고로 이건 우박설탕 파가팍 뿌리지 않았어요
팬닝 하기 전에 설탕을 깔아놓으면 설탕박힌 카스테라가 됩니다~
여러분들은 실패와 분노가 없길 바랄게요
화이팅!!
2번 사진 위에 노른자 휘핑하는 사진 두개 순서가 바꼈네요
저거 중요하니까 여러분들 어라? 이상하다? 할거같아서 글수정!
여러분 수정보다 추천은 더 쉬워요 ㅠㅠㅠ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