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국민은 휘어잡기가 어렵다. 그러나 공포를 주고 질서를 문란하게 만들면 그들을 통제하기 쉽다
시민=공민 : 국가 사회의 일원으로서 그 나라 헌법에 의한 모든 권리와 의무를 가지는 자유민.
교육받고 건강한 자신감 넘치는 국민은 휘어잡기가 어렵다. 그러나 공포를 주고 질서를 문란하게 만들면 그들을 통제하기 쉽다.
모든 시민은 정치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정치적이라고 하는 것이 단순히 언론이 던져주는 떡밥을 물고 좌지우지 되며 오락가락 정치인들 뒷담화를 까는 것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란 말이죠.
적극적으로 정치인들의 정책, 언론의 언론플레이, 여론과 진실에 대해 알려고 노력하고 알아야 하는 것. 바로 그것으로 정치적인 인간으로 자리매김 해야 하는 것이란 거죠.
시민이 무관심해질 수록 정권은 좋아라 합니다.
시민들이 모를수록, 알고도 못본척 할수록 모르는채 살아가는게 속편하다고 생각할 수록 우리는 많은 것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정권은 시민이 똑똑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많이 아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바로 그것이 이번에 보이는 말도 안되는 억지정책.
인터넷감금술법이라지요.
정말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
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정치가 어떻게 굴러가고 있는지 정치인놈들이 나쁜 짓은 안하는지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알아야합니다.
그것이야말로 국민으로써 지켜야 할 자존의 기본적인 권리가 아니겠습니까?
시궁창이 더럽다고 쳐다보지 않는다면 그 시궁창은 썩어들어갈뿐입니다.
지금 우리 당장 해야 할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할때가 아닐까요?
저들이 원하는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지 마십시오
민주주의를 위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은 이보다 더큰 고통에 수십번 절망하고 수백번 눈물 흘리고 수천번 고뇌했을겁니다.
우리가 겪는 불행은 탐욕에서, 민주주의의 발전을 두려워하는 자들의 조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증오는 지나가고 독재자들은 사라질 것이며, 그들이 사람들로부터 앗아간 힘은 제자리를 찾을 것입니다.
인간이 그것을 위해 죽는 한, 자유는 결코 소멸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