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년간 군대 다시 왔다고 생각하고 뉴스고 뭐고 세종로쪽으로(청와대쪽)
발길도 안 보낼란다......
이렇게 절망을 느껴본 적은 그 분이 내게 상처를 남긴 이후로 처음이다....
눈물이 너무 난다........
정말...............
가슴이 너무 아프다............
왜 이렇게 살아야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