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년은 참으로 힘들고 고될 거라고 감히 예측합니다.
모진 풍파에 시달릴 것 같고 많이 억울한 일들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참고 견딥시다.
쇠가 검이 되기 위해서는 담금질을 견디고 모루와 망치도 견뎌야 합니다.
단단하며 부러지지 않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이루어내기 위해 우리도 다시 견뎌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