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파티노에서 바이보르? 바이보르에서 에어필드? 로 향하던 길에 우왓! 헬추닷! 근데 연기는? 딱봐도 Mi계열의 냄새가 납니다.... 장비는 음.. 헬멧, UK베스트, 모신(+컴펜세이터), 무탄창 무총알 마카로프(+컴프레서) 붕대가 1번인 이유는 파밍하다가 좀비한테 하도 뒷통수를 털려서.... 파밍가면 무조건 한 두방은 맞아주고 시작합니다....
아이템 따윈 없었어요. 그냥 지형처럼 원래 그 자리에 있는 헬기인듯....뒤 따라 오던 좀비 머리통을 쌔려주고 다시 차를 탑니다.
원래 목적지인 에어필드로 출~발~!
유저가 두 명 접속해있기에 우선은 에어필드 행어에 차를 댑니다. 그리고 행어를 털지요. 여기서 기다리던 마카로프 풀탄창 3개 먹음 + CR75를 줏어서 가지고 있던 탄창 끼움
텐트까지 갈 용기는 없어서 다시 바이보르로 향하는데 멀리서 연기가!!! (오는 길에는 못 봄)
데이즈에서 처음으로 헬추를 봄 껄껄껄! 저격을 조심해야하니 저기서 언덕 방향으로 차를 대놓고 파밍하러 가야징
ㅡㅇㅡ? 왜 암것도 없는걸까... 누가 털어갔나... 아직까지 M4 쓸자신이 없어서 욕심없이 간 것이 화근이었나...
이후에 차를 돌려 텐트로 갔다가 초소에서만 깔짝대다가 사람 몰려드는 바람에 ㅌㅌㅌ 하고 말았습니다.
주로 새벽에 하는데, 같이 하실 분 어디 없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