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보통 25~30km 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 다가오는 휴가기간에 국토종주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만!
장거리 운행에 있어서 현시점에서 가장 큰 문제는 안장통이더라구요.
보통 거리가 25km를 지나는 시점부터는 안장통으로 인해 엉덩이를 자꾸 들썩이다 보니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서
속도도 떨어지고 체력소모도 심하더라구요.
일단 아직은 패드팬츠 같은 의류를 없이 그냥 스포츠 타이즈에 반바지 입고 타고 있고 안장도 순정 안장입니다!
여러방면 검색해 보니 패드팬츠 외에도 안장을 교체하거나 아니면 타이어를 교체하여 승차감을 올리면
안장통을 해소함과 동시에 장거리에도 체력소모가 줄어든다고 하는데
현 시점에서 한 번에 바꾸어버리면 몸이 단련이 되질 않을 것 같아 기간을 두고 하나씩 바꾸려 합니다
그럼 지금 안장통 하나만을 놓고 봤을 때 제일 먼저 어떤 것을 개선하거나 추가하면 효과를 크게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