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동네에서 마지막투표를하고 밥먹으며 개표상황보다가 기분이안좋아
집으로 털레털레 걸어오던중 강아지용품점이 보이더군요..
우리집원정이 장난감이나 사줘야겟다 싶어서 들어갓더니
아깽이를 분양하신다더라구요 ..
동네 주민분들이 길냥이들이 새끼를 낳고 가면
용품점으로 다가져다주신다네요..
이미 가게는 유기견으로 한가득..그래서 제가 허락을 맡고 오유에글을올린다고 말씀드렷더니
흔쾌히 허락해주셧네요.. 일단 아꺵이는 1달 정도되신거같다고하는데 정말작고 귀엽더라구요
사장님이 냥이들 키워보신경험으로는 암컷이라구 하시구요
다큰 개냥이는 6개월이고 남아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접종다하셧답니다
근데 왜개냥이냐하면 오늘 처음보는데 보자마자 안기고 손으로 놀아달라고 달라붙으며
입술로 손바닥을 핥아주네요 ^^ 원래 순하다고하시네요
장소는 부산 광안리고 책임비는3만원입니다.
어차피사장님이 용품점을하시니 이 3만원에 제돈 2만원을 합쳐서 5만원치 용품사드릴생각
이구요 24시 연락주세요. 사장님도 가게가 집이랑같이잇으셔서 허락하셧구요. 미성년자.. 학생 군미필이신분들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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