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역사처럼 민주주의가 짓밟히고 국민이 농락당한 후에 '이것보라!'라면서 그때서야 나서고 싶지 않다.
역사가 반복된다면 우리는 4.19 정신을 다시금 실현할 수도 있지만, 내가 원한 대통령이 아니라해서
무조건 반대만 할것도 아니다.
바른일은 칭찬할 것이고, 그른일은 막아낼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후배들에게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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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해서 깨면 쪽팔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진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