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내 신념을 비롯한 모든게 무너져내린듯하다.
절망적이고 가슴이 먹먹하고 너무 아프다.
희망이란 이제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더이상 주위에서 할 일도 많은데 정치에 관심이나 갖는 놈이란 소리 들으면서 살 자신도 없다.
그냥 눈 가리고 귀 막고 그냥 내 할일만 하면서 안주하며 살아야 할까?
다시 힘을 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