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책이 어떻게 더 심하게 변할 것인지가 가장 걱정된다.
박정희 미화하면서, 새누리당 입맛대로 바뀔게 뻔해보인다.
박정희 기념관? 대구, 서울 뿐만이겠냐..
이러다 전국적으로 하나씩 세워질 것 같다.
국민 대통합?
한국 정치에서 '지역'은 아직도 버리기가 힘들다.
다른 무엇보다도 가장 씁쓸한건
가카가 적어도 앞으로 5년은 편히 살 수 있겠다는 거다..
나는 20대인데, 내 팔팔한 20대 맘편하게 살아보자고 투표했더니만 결과가 이래 참담하다니..
용기, 희망 잃지 말란 말이 안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