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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22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2
조회수 : 1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20 00:18:01
오늘 날씨는 추웠지만 서울의 하늘은 너무도 맑았기 때문에 기분좋게 투표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온몸에 힘이 빠지고 허탈해서 그런지 날씨가 너무 쌀쌀하네요...
넷상에서나, 친구들과 말을 해보면 저랑 생각이 비슷한 사람이 참 많은데..
4월에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저랑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대한민국 전체에 더 많은걸 보면 제가 지금까지 틀린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의심이 생깁니다...
더군다나 이번엔 투표자의 절반 이상이 지지를 해서 당선이 될거 같은데....
이 모든게 혼란스럽습니다....
89년 2월생으로 지난 대선때는 투표를 못했습니다. 이번엔 투표는 했지만 제가 원했던 결과는 나오지 않게 되었네요..
저의 20대는 이렇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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