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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42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을토끼
추천 : 2
조회수 : 57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0/30 09:39:56
저는 조리원 체질이 아닌가봐요
처음 몇일은 우울증이 와서 자주 울었어요ㅜ
빨리 집에 가고만 싶었는데
벌써 내일이면 집에가네요 ~~
걱정도되요 ㅜㅜ
조리원 있는동안 집이 이사를 하는바람에
집은 아직 어수선 하다고 들었거든요
가스도 아직 연견 안되있고 ;;;
당연히 냉장고도 텅텅 비어있고요
에구~~ 다들 조리원 나가면 힘들다는데 ㅜ
지금은 그나마 저녁에 조금 잘수 있었는데
정말 걱정이네요 ㅜ
오유님들 덕분에 필요한 물품들은 주문 잘
넣어뒀는데 .. 내일까지 잘 도착 하겠죠?
갠히 신숭생숭 좋은데 불안해서
별별 넋두리 다하고 있네요;;;
선배 어머님들 ㅜ 존경스럽네요
에휴~~~
힘들다고 ㅜㅜ 투정하러 다시 들릴것 같네요
우리 힘내보아요 ㅜㅜ
엄마가 된다는게 생각만큼 수월하지가 않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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