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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20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앓느니죽지
추천 : 14
조회수 : 2404회
댓글수 : 72개
등록시간 : 2014/07/02 01:10:57
술자리에서 지인이
자기도 어디서 들은거라며..
어떤 학생이 수업마치고 집에 오는데
모텔에서 아빠가 나오더래요.
너무 놀라고 충격적이라
그자리에 주저앉아 펑펑 울고 있는데..
뒤에 수줍게 손을 모은 엄마가 나오더라는..
그렇게 막내가 생겼답니다.
(혹시 나만 모르는 유명한 이야기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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