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이야기를 하다보니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네요

원전 개발이 한참일때
세계는 원전의 격납용기가 진짜 충격을 견딜수 있는가를 확인하고 싶어했습니다

미국이 어찌했을까요?

학자들이 계산?
시물레이션?

미국이 수행한 시험중 하나는 이렇습니다
미국은 격납건물 샘플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항공기를 끌고 왔습니다
항공기를 이륙해서 최대속도로 비행한 다음
샘플에 들이박았습니다

"음 멀쩡하네, 한대 더 박아봐"
 
엉클샘의 방식은 이렇죠

무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많은 테스트 프로토타입을 아끼지 않는 시험

신뢰성이 가장 중요한 산업에서 
미국이 압도적인 이유는 이러한 이유 때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