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제 친구 페북에 올라와있던 글을 얘기하겠습니다.
선거 하루전날
제친구 페북에
"치매에 걸려서 아들, 손자도 못알아보시는 요양원에 계신 우리 할머니께서 부재자 투표를 마치셨단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라는 내용이 올라와있더군요.
아직 사실관계확인이 안됬지만, 사실이면 할머니의 투표권을 무단으로 도용, 박탈한것인데..
이러한 짓을 일삼는 곳이 전국에 있다고 생각하면 매우 화가나네요..
일단은 친구의 사실확인이 올라오는대로 인증샷을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지금은 아직 다들 조심조심하는 상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