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는 밀리시타 현재까지 총합150연차를 질렀는데
쓰알은커녕 원하는SR조차 뽑지를못했네요..
타카네 때 100연차 장렬히 산화하고 참고 또 참다가, 오늘 아즈사씨 나와가지고...
아즈사씨 아니라도 좋으니 제발 쓰알 한장만, 하면서 50 또 박았는데
결국 또 5 SR 4중복으로 끝났습니다 ㅋㅋ (10연차 시 1SR확정)
결제 항목 보니까 미친듯한 자괴감과 현탐이 밀려오드라구요...
정말 뭐라도 한장이라도 뽑았으면, 아! 그래도 뽑긴 뽑았구나 하면서
그냥 천천히 즐길수 있을텐데
원하는건 커녕 그 돈을 쳐 꼬라박고 쓰알0장이라는 말도안되는 악운에 생각할때마다 기가 막히고
맘으론 걍 때려치고 싶은데 지금까지 쳐박은 돈 때문에 아까워서 그러지도 못하겠고
지금은 가챠 배경음만 들어도 구역질이 올라올것 같네요.
그리고 언젠가 본가최애 야요이와 밀리최애 나오의 쓰알도 출시될텐데
그때도 못 뽑으면 (아마 못 뽑겠죠..) 멘탈이 과연 무사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