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박근혜 후보가 당선된다해도, 실망한다면서 등돌리지 않을거에요.
공약 제대로 지키나 보고, 안지키면 또 욕하고, 비판하고 그럴꺼에요.
그리고 꼬박꼬박 투표할거에요.
두시간 넘게 이동해서 투표했던 오늘, 전 아깝지 않았어요.
후회 안해요.
내 나라잖아요. 내 뜻대로 안되어도, 내 나라니까 내가 살펴야죠.
우리 지켜봐요.
그리고 나꼼수......미안해요. 참담하게 만들어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