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11223n00340 새벽에 우연히 이 기사봤다가 진짜 눈물나네요..살짝길더라도...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그리고 올려눌러주세요.. 14살짜리 아이가 저렇게 착할수가 없어요...진짜 아...
물고문에, 전깃줄로 목조르고 땅에 질질끌려다니며 바닥에 음식주워먹게하고,...
돈삥듣는건 기본이고...구타에...심지어 칠순잔치 할머니 사진보고도 욕하고, 담배피게협박하고
부모님 돈 다빼오게하고 등등등.........무튼 개쓰레기새끼들...
몇몇 가해자들중 한두명 신상까지 이미 털렸네요...근데 가해자중 한명은 다이어리에
"좋은데가, 기도할게.." 이따위 개쓰레기 소리를 써놓았더군요...싸이주소는 베플들 댓글의 댓글에 있구요
다이어리 가보세요. 가관입니다 진짜...
대구 사립중학교인 덕원중학교 2-1반...
지금 학교에선 이미지ㅄ될까봐 학생들 싸이단속나서고 정보실 패쇄하고.. 이미 몇달전에
2학년짜리 여학생 또 자살했는데 그것도 쉬쉬거리며 덮었다하더군요...